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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일발송 / 무료배송 /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/ 공지영 / 해냄출판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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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조사 :해냄출판사
출시일 :2017-05-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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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 소 개

인간이 성숙해지기 위해서는 눈물이 필요하다는 것을 비로소 깨달은 자에게 찾아온 행복과 평화

2006년 출간 이래 10여 년 동안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공지영 작가의 두 번째 산문집 [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]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독자를 만난다. 작가가 개인적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낸 후 고통의 경험을 극복하며 집필한 에세이로, 'J'라는 익명의 존재에게 편지를 보내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. 각각의 글은 기형도의 [빈 집], 자크 프레베르의 [이 사랑], 김남주의 [철창에 기대에], 문태준의 [살구꽃은 어느새 푸른 살구 열매를 맺고],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[서정시를 쓰기 힘든 시대] 등의 문학 작품들을 매개로 하여 전개된다.

목 차

작가의 말

사랑은 상처받는 것을 허락하는 것이다
용서의 길
사랑에 대하여
상처받는 것을 허락하는 사랑
푸짐하게 눈 내리는 밤
겨우, 레몬 한 개로
두 살배기의 집착에서 벗어나라고 그는 말했습니다
생명의 찬가
고통의 핵심
느리고 단순하고, 가끔 멈추며
조금 더 많이 기도하고 조금 더 많이 침묵하면서
사랑한 뒤에

머리는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마음이 주인

진정한 외로움은 언제나 최선을 다한 후에 찾아온다
한 덩이의 빵과 한 방울의 눈물로 다가가는 사랑
잠 안 오는 밤
진정한 외로움은 최선을 다한 후에 찾아왔습니다
물레방아처럼 울어라
길 잃고 헤매는 그 길도 길입니다
모든 것이 은총이었습니다
한가하고 심심하게, 달빛 아래서 술 마시기
눈물로 빵을 적셔 먹은 후
공평하지 않다
노력하는 한 방황하리라
독버섯처럼 기억이
세상이 아프면 저도 아픕니다
어린 것들 돋아나는 봄날

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
나의 벗, 책을 위하여
사랑 때문에 심장이 찢긴 그 여자
우리가 어느 별에서
하늘과 땅 사이
자유롭게 그러나 평화롭게
별은 반딧불로 보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
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
사랑했던 벌
있는 그대로
창을 내는 이유
내가 생겨난 이유
속수무책인 슬픔 앞에서
감정은 우리를 속이던 시간들을 다시 걷어간다

초판 작가의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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